
유럽 여행 중 현금보다 더 자주 쓰게 되는 게 바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예요.
그런데 결제할 때마다 직원이 묻는 말이 있죠.
“달러로 하시겠어요? 아니면 현지 통화로요?”
처음엔 똑띠언니도 “달러가 더 익숙하니까 괜찮지 않나?” 했는데, 그건 바로 수수료 함정에 빠지는 지름길이었어요!
DCC가 뭐예요?
DCC는 Dynamic Currency Conversion의 약자로 해외 결제 시 자국 통화로 자동 변환해 결제해주는 시스템이에요.
좋게 들리지만 사실은 쓸데없이 비싼 수수료 + 불리한 환율이 숨어 있어요.
예를 들어 프라하에서 20유로를 결제했는데 현지 통화(EUR) 선택 시 약 29,000원, 달러(USD)나 원화(KRW) 선택 시 무려 31,000원이 찍히는 경우도 있어요.
2,000원 차이? 이게 하루 몇 번씩 누적되면 몇 만 원은 그냥 날아가요.
현장에서 이런 질문 들으면?

똑띠언니는 이번 여행에서 진짜 자주 들었던 말이 있어요.
“달러로 하실래요?”
처음엔 이게 무슨 말인지 몰랐는데 알고 보니 이게 바로 DCC 수수료를 유도하는 말이었던 거예요!
단말기에는 이렇게도 표시돼요:
- KRW / USD / EUR 중 선택
- “Local currency or your currency?”
무심코 ‘USD’나 ‘Korean Won’을 선택하면 환율 손해 + 수수료까지 더해져요.
이럴 땐 이렇게 말하세요
- 직원에게 “Local currency, please”
- 단말기 직접 확인해서 ‘현지 통화’ 선택
- 눈 깜짝할 사이에 직원이 선택해버릴 수도 있으니 미리 말하기!
똑띠언니는 “달러?”라고 묻는 점원에게 “유로로요!” “헝가리 포린트로요!”라고 말했어요. 처음엔 낯설지만 두세 번만 해보면 금방 익숙해져요.
트래블카드도 예외는 아니에요
트래블카드를 쓰면 수수료에서 자유롭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DCC는 카드 종류와 상관없이 발생해요.
즉, 트래블카드로도 ‘USD 결제’로 처리되면 환전 수수료가 몰래 붙는 거예요.
결론: 카드 종류보다 더 중요한 건 결제 시 어떤 통화를 선택하느냐!

이런 곳에서는 특히 주의!
- 공항 면세점, 관광지 상점
- 호텔 프런트에서 카드 결제
- 트램 티켓 자판기, 자동 결제 단말기
똑띠언니의 꿀팁 요약
- 달러/원화가 아닌 현지 통화로 결제할 것
- “Local currency, please” 문장 미리 외우기
- 단말기 화면은 꼭 직접 확인!
마무리하며
DCC 수수료는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은근히 큰 돈이 새는 구멍이에요.
카드 결제할 때 “어떤 통화로 하시겠어요?”라는 질문이 들리면 이제는 당당하게 말하세요.
“현지 통화로 결제할게요!”
다음 글에서는 유럽 현지 마트 쇼핑 리스트와 추천 구매템을 소개할게요. 잊지 말고 따라와요, 똑띠언니랑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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