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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여행준비 및 정보

유럽 여행 택스리펀 완전정복! 부다페스트 공항 실전 후기

by 똑띠언니 2025. 3. 29.

유럽에서 쇼핑한 뒤 꼭 챙겨야 할 것 중 하나, 바로 택스 리펀(Tax Refund)이에요.

하지만 막상 공항에서 신청하려고 하면 생각보다 절차가 복잡하고 예상치 못한 변수도 생기기 쉬워요.

오늘은 똑띠언니가 2025년 3월에 직접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신청한 리얼 후기를 바탕으로 실전 꿀팁 + 체크리스트를 정리해드릴게요.

택스리펀이란?

비EU 국가 거주자가 유럽에서 일정 금액 이상 쇼핑 시 부가가치세(VAT)를 돌려받을 수 있는 제도예요.

국가마다 기준이 조금 다르지만 보통 한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고 출국 전에 서류를 제출해야 환급이 가능해요.

리펀 절차 요약

  1. 쇼핑 시 여권 제시 + 리펀 요청
  2. Tax Free 서류(영수증+리펀폼) 수령
  3. 공항 리펀 데스크에서 도장 받기
  4. 서류를 우편함에 넣거나 창구에 제출
  5. 몇 주 후 카드로 환급

똑띠언니의 리얼 후기: 부다페스트 공항 편

저는 이번 동유럽 여행 마지막 날, 2025년 3월 2일에 부다페스트 공항에서 텍스리펀을 진행했어요.

모든 서류를 완벽하게 준비해서 “금방 끝나겠지~” 했는데 직원이 캐리어를 열어서 면세품을 보여달라고 하더라고요!

헉… 진짜 그 순간 멘붕. 공항에서 캐리어를 열었다 닫았다 하는 거 정말 쉽지 않잖아요?

다행히 가이드님이 옆에 계셔서 도와주셨고, 결국 무사히 서류에 도장을 받았어요.

제가 구매했던 브랜드는 PlanetGlobal Blue였는데, 서류는 각각 다른 봉투에 넣어 공항 우체통에 따로 제출했어요.

그리고! 놀랍게도 3월 2일 신청 → 3월 24일 카드로 환불 완료! 정말 예상보다 빠르게 처리돼서 놀랐어요.

꼭 기억할 체크리스트

  • 세금 환급 대상 금액 이상 구매했는지 확인
  • 쇼핑 당시 여권 지참 + 환급폼 받기
  • 상품은 반드시 사용 전 상태여야 함
  • 공항 리펀 데스크에서 ‘직원 도장’ 받기
  • 도장 받은 서류는 반드시 제출함에 넣기

Global Blue vs Planet 차이

  • 둘 다 유명한 환급 대행사예요
  • Global Blue: 파란 봉투, 창구가 많은 편
  • Planet: 회색/하얀 봉투, 자동 키오스크 많음
  • 혼합된 경우 → 각각의 봉투로 따로 제출

리펀 받는 방법

  • 신용카드 환불 (가장 빠르고 간편)
  • 현금 환급 (일부 공항만 가능)

똑띠언니의 팁

  • 출국 2~3시간 전 여유롭게 공항 도착
  • 면세품은 캐리어 맨 위쪽에 넣기
  • 환급 후 카드 취소 문자 잘 확인하기

마무리하며

유럽 택스리펀은 조금 번거롭지만 수십 유로를 돌려받을 수 있는 꿀팁이기도 해요.

특히 여행 마지막 날 정신없을 때 더 실수하기 쉬우니까 오늘 글을 저장해두셨다가 공항에서 체크리스트처럼 활용해보세요!

다음 글에서는 카드 결제 시 DCC 수수료 피하는 법을 소개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