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부르즈 할리파는 해 질 녘 풍경 보러 많이 간다지만, 저는 반대로 오전 시간대(10:00 입장)에 다녀왔어요.
그리고 느낀 건 딱 하나 — “오히려 더 좋다!!” 😎
🕙 오전 시간대의 장점 3가지
1. 사람이 훨씬 적어요.
엘리베이터 대기도 없고, 전망대 위에서도 사진 찍기 한결 수월했어요.
2. 맑고 깨끗한 시야
두바이는 오후가 되면 먼지나 모래바람이 끼는 날이 많은데, 아침엔 확실히 시야가 깨끗해서 멀리 바다까지 시원하게 보였어요.
3. 사진이 잘 나옴📸
유리 반사가 적고 빛이 부드러워서 인물 사진 찍기 최고!
📍 부르즈 할리파 입장 팁
- ✔️ 입구는 두바이몰 LG층에서 연결돼 있어요
- ✔️ 바우처만 제시하면 줄 안 서고 바로 입장 가능
- ✔️ 올라갈 땐 초고속 엘리베이터! 124층까지 1분도 안 걸림
전망대는 실내지만 전면 유리라 시야가 탁 트여서 두바이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요. 바다, 고층빌딩 숲, 사막까지 한 컷에!
🎟️ 저는 클룩에서 미리 티켓 구매했어요
현장에서는 시간대가 다 매진됐길래… 역시 사전예약이 최고! 앱으로 바우처만 보여주면 되니까 정말 편하고 빠르더라고요.
🌆 부르즈 할리파 At The Top 전망대 티켓|온라인 최저가 예약!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부르즈 할리파에서 내려다보는 두바이의 파노라마! 전망대 입장권은 사전 예약이 필수고, 특히 주말/오전/프라임타임은 현장 구매 거의 불가능해요.
- ✔️ 124층 At The Top 전망대 입장권
- ✔️ 모바일 바우처 입장 OK / 줄 없이 바로 입장
- ✔️ 시간대별 요금 차이 있음 (오전이 더 저렴!)
- ✔️ Klook 단독 특가 & 예약 확정 보장
※ 해당 링크로 예약 시 똑띠언니에게 소정의 수익이 발생할 수 있어요. 좋은 정보였다면 응원 클릭 부탁드려요 💙
🍽️ 전망대 후 코스는? 바로 두바이몰 점심!
전망대 입구가 두바이몰 내부에 연결돼 있어서 구경 끝나고 바로 식사하러 이동했어요.
저는 Social House라는 캐주얼 레스토랑에서 두바이 분수쇼 살짝 보며 점심 먹었는데, 분위기도 좋고 맛도 괜찮았어요 :)
☕ 식사 후엔 % 아라비카 커피 한 잔 들고 분수 근처 벤치에 앉아 시원한 분수 바람 맞으며 여유도 즐겼답니다.
📝 똑띠언니 총평
“전망대는 저녁에 가야 예쁘다”는 말만 듣고 있었는데, 오전 방문은 생각보다 더 쾌적하고, 더 만족스러웠어요!
사람 적고, 시야 깨끗하고, 동선도 가볍고~ 그리고 끝나고 바로 두바이몰 점심 코스까지 완벽✨
조용히 제대로 전망 즐기고 싶은 분들께 오전 시간 진심 추천드려요.
👉 다음 포스팅에서는 두바이몰에서 꼭 가봐야 할 브랜드 & 카페 추천드릴게요! 쇼핑 천국답게 정말 구경할 곳 많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