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여행 실수 TOP 7｜처음 가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

두바이, 진짜 꿈같은 도시죠. 하지만 처음 가면 아무리 여행 고수라도 작은 실수 하나로 당황하거나 돈을 낭비할 수 있어요.

오늘은 실제 여행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두바이에서 자주 하는 실수 7가지를 정리해봤어요!

여행 전에 이 글만 읽어도 반은 성공입니다 😊

1. 공항에서 유심 or 와이파이 안 챙김

두바이 공항 내 통신사 부스에서 유심 or 포켓와이파이 바로 구입 가능해요.

하지만 피곤해서 놓치면 숙소까지 가는 동안 불편함 폭발💥 택시, 지도, 연락 전부 인터넷 필요하니까 공항에서 무조건 챙기기!

✅ 팁: Klook이나 로밍업체 통해 사전예약 후 공항수령하면 더 저렴하고 빠름.

2. 복장 규정 모르면 눈총 받기 딱!

두바이는 중동이지만 꽤 개방적인 편이에요. 하지만 쇼핑몰, 모스크, 전통시장 등에서는 여전히 복장 규정 중요해요.

• ✔️ 어깨 & 무릎 가리는 옷 추천
• ✔️ 비치웨어는 비치에서만! (실내 쇼핑몰 X)
• ✔️ 모스크 입장 시 여성은 스카프 착용 필수

✅ 팁: 챙 넓은 스카프 하나 가방에 넣어두면 어디서든 유용해요.

3. 메트로 & 버스 탈 때 Nol 카드 미리 안 사둠

Nol 카드 = 서울의 티머니 같은 교통카드예요. 현금 절대 안 받습니다. 지하철 입장도 Nol 카드 없으면 입장 불가!

• ✔️ 공항 메트로역 or RTA 판매소에서 구입
• ✔️ 실버 카드 추천 (보증금 25 AED + 충전)

✅ 팁: Nol 카드는 택시 제외한 대부분 교통에 사용 가능해요.

4. 금요일 아침에 일정 빡빡하게 짬

두바이의 ‘일요일’은 금요일입니다! 금요일 오전엔 기도 시간으로 대부분의 상점, 마트, 카페가 닫혀 있어요. 모스크는 혼잡하고, 관공서나 작은 가게는 오픈이 늦어요.

✅ 팁: 금요일 오전엔 호텔 조식 → 쉬거나 수영 → 오후부터 활동 추천.

5. 물·커피·음식값 예상 못 하고 지출 폭탄

두바이의 물가, 진짜 호텔/관광지 기준으로는 상상 이상입니다.

• ✔️ 커피 1잔 7~9 AED (약 3천 원)
• ✔️ 생수 500ml 2~4 AED (편의점 기준)
• ✔️ 호텔 병물 or 룸서비스는 5배 이상 😱

✅ 팁: 도착 첫날 슈퍼나 카페에서 생수/간식 구매해두기!

6. 입장권 현장 구매 → 줄 서고 더 비싸게 삼

버즈칼리파 전망대, 프레임, 아쿠아리움 등 인기 관광지 티켓은 반드시 사전 예약 필수! 현장 구매는 가격도 비싸고 대기줄도 길어요.

✅ 팁: Klook 같은 앱 통해 미리 예약하면 QR 바우처로 입장 가능 + 할인됨!

🌆 부르즈 할리파 At The Top 전망대 티켓｜온라인 최저가 예약!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부르즈 할리파에서 내려다보는 두바이의 야경은 정말 숨이 멎을 만큼 압도적이에요. 전망대 입장권은 사전 예약이 필수고, 특히 해 질 무렵(프라임타임)은 현장 구매 거의 불가능해요!

• ✔️ At The Top (124층 전망대) 입장권
• ✔️ 프라임타임 + 일반시간 선택 가능
• ✔️ 모바일 바우처 입장 OK / 줄 설 필요 없음
• ✔️ Klook 단독 특가 & 예약확정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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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막 투어, 너무 늦게 예약해서 매진됨

사막 사파리, 베두인 캠프 체험, 낙타 타기 등은 두바이 여행의 하이라이트인데요, 인기 시즌엔 이틀 전에도 마감될 수 있어요.

✅ 팁: 도착 전 최소 1주일 전에는 원하는 날짜로 미리 예약해두세요!

📝 똑띠언니 한줄 총평

두바이는 정말 멋지고 잘 정돈된 도시지만, 문화차이 + 시스템 차이가 있다 보니 처음 가면 은근 실수 많이 생겨요.

이 글만 잘 참고해도 돈, 시간, 감정 낭비 없이 여행 완성도 100% 만들 수 있어요 :)

👉 다음 포스팅에서는 두바이에서 꼭 해봐야 할 체험 TOP 7을 알려드릴게요!

사막투어부터 전통시장, 럭셔리 스파까지 놓치면 후회할 리스트로 만나요 💙